[국비지원 연수과정] * 바리스타 과정의 첫날!! [2011.11.01] *

by 관리자 posted Oct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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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월요일] 드디어 바리스타 과정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길은 잘 찾아 오셨는지요??

 

 

헤매신분들도 있으시고 잘 찾아 오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목요일 수업때는 안 헤매이시겠지요??ㅎㅎ]

 

 

첫 수업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고 초반부터 커피를 계속 마셨더니 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연수생님들은 어떠셨는지요?? 이제부터는 조금씩 마셔야 할듯 하네요!!ㅎㅎ

 

▲ 바리스타 강의를 해주신 리 선생님!!ㅎㅎ

 

▲ 사이펀과 핸드드립의 차이!! 연수생님들 차이를 느끼셨습니까?? 저는 아직까지 확실한 맛의 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

저 작은 그라인더가 6000위안이라니 새삼 다르게 보이더군요!! 요기서 Tip. 서로 다른 콩을 갈때에는 갈아야할 콩을 조금 먼저간후에 넣어야 한다는 점...다들 알고 계시죠??ㅎㅎ

 

▲ 바리스타 과정 첫날!! 열심히 수업에 임해 주신 연수생님들 감사드립니다!!ㅎㅎ

 

바리스타 첫날!! 배운 발자취...

 

 

1. 핸드립 할 때의 물의 강도와 속도 조절

 

- 잦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저번에도 해보았지만 매우 어렵던 것 같았다!!

처음에는 물줄기의 강도와 속도에 신경쓰도록하자!! 이부분을 마스터할 경우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신경쓰면서 연습...

마지막으로는 위, 아래로 주전자를 움직이면서 핸드드립할때 커피를 섞어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맛 차이를 구별

 

- 매우 어렵겠지만...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으로 로스팅한 후 그 맛의 차이를 구별해야 함.

잦은 테스팅을 요하는 부분이다!!

 

3. 정수물을 사용함.

 

- 그냥의 물을 사용하면 커피의 맛을 변형 시킬수 있다.

 

연수기[소금을 필터로 사용하여 물을 부드럽게함.]를 이용하여 물을 일차적으로 거른후 정수기로 다시 한번 정수를 하

여 사용해야 한다.

 

4. 로스팅의 정도에 따른 그라인더의 굵기 조절

 

- 이부분도 신경써야 할 부분중 하나이다.

 

로스팅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그라인더의 굵기를 조절 해야한다.

약배전으로 로스팅을 하였는데 입자를 너무 굵게 갈게 되었을 경우 물이 커피층을 빨리 통과하게 되어 제대로된 커피의

맛을 뽑하 낼수 없게 된다. 반대로 강배전은 입자를 너무 앏게 하지 말고 굵게 해야한다. 그 이유는 강배전은 많이 볶아

진 상태이기 때문에 얇게 갈았을 경우 너무 진한 맛을 낼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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